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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플릭스 구독자 증가폭 둔화

탑다이브 2021. 7. 22. 09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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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넷플릭스 구독자 수 증가폭이 둔화되고 있다.
    •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유료 구독자 수가 전 분기 대비 150만명 늘어난 2억900만명으로 집계
    • 당초 시장 전망치인 100만명을 웃돌았지만 증가세는 둔화
    • 올해 상반기 누적 가입자 수는 500만명대로 2013년 이후 가장 저조하다는 평가

 

  • 디즈니 플러스, 아마존 프라임, 아이치이 등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늘어나 경쟁이 심화된 결과로 해석된다.
    • 컨텐츠 제작에 시간이 걸리다보니, 신규 컨텐츠 올라오는 속도는 느리고, 핵심 컨텐츠였던 마블 시리즈 등은 디즈니가 가져갔다.

 

  • 그래서 넷플릭스가 선택한 것은 모바일 게임이다.
    • 넷플릭스는 구독자를 확대하기 위해 게임 서비스 제공을 준비 중
    • 넷플릭스 회원이라면 모바일용 게임에 중점을 둔 게임 컨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을 것

 

  • 개인적으로 모바일 게임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. 플랫폼 특성상 조작의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. 그래서 단순한 조작만으로 플레이 가능한 게임, 또는 모바일 게임이지만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게임이 대세를 형성하고 있다. 

 

  • 넷플릭스의 게임 서비스를 기다려 본다.

 

스트리밍 구독자 수, 매일경제

 

 

 

한풀 꺾인 넷플릭스 구독…스트리밍시장 지각변동

2분기 구독자 150만명 증가 그쳐 아·태 100만 늘고 북미 40만 감소 성장 불씨 살리려 곧 게임 서비스 美 방송사들은 합종연횡 勢 불려 CBS·컴캐스트 플랫폼 협업 논의 애플은 LA에 콘텐츠 허브 구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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